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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에이징김정혁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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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4 18:28

Re: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서 고민입니다.

최고관리자
조회 수 2,0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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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발성 탈모인지, 원형탈모인지도 중요합니다.
현재 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의 질환의 일종으로 언급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 2015.11.5일자 블로그 '비타민D 결핍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과의사 입장에서 본 탈모질환은 내부적인 질환, 즉 내부장기의 문제가
두피질환,탈모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 혈액검사-갑상선기능,간,신장기능, 빈혈여부,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DHEA농도,비타민D결핍등을 확인합니다.

또한 비타민B2,3, 5,7의 부족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아연결핍,글루타치온 부족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의 부족여부를 확인하는
'유기산 검사'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확인합니다.
이상소견이 나오면 이것을 먼저 교정한 후에, 탈모치료를 진행합니다.

유전력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의 반응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내과적 원인여부 확인 후 탈모치료는 두피,탈모부위에 직접 주사를 놓는
방법(PRP주사, 성장인자주사-상품명 BENEV등)과 경구약 처방의 두 가지를 시행합니다.

경구약 복용후에- 특히 프로페시아-효과가 없어서 주사로 전환할 때에는
프로페시아 중단 최소 6개월 후에 주사를 시행합니다.
주사를 먼저 선택하기전에 경구약을 사용한 후에 주사주입은 약효과가 상당히 떨어져서
체내 완전배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희 웰에이징은 탈모를 내부적인 장기의 문제가
외부적으로 머리가 빠지는 현상과 표현으로 일단 간주합니다.

피부의 염증,뾰루지(여드름), 아토피피부염,
지루성피부염,습진등과 같이 탈모도 피부질환의 발현으로 봅니다.
따라서 내부적인 원인을 찾는것에 일단 촛점을 맞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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