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은 분들이 박피를 한다고 하면 피부를 벗겨내니,
피부가 얇아지고 민감해진다고 생각들을 하거나,
그렇게 주위에서 들어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굳어진 것 같습니다.
박피는 각질층이 벗겨지면서 피부 스스로의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으로
피부재생을 유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피부가 얇아지지 않고 오히려 피부가 건강해진다라는 표현이 맞을 듯합니다.
박피는 50~60년 전부터 실제 임상에 적용했기 때문에
20-30세때 부터 박피를 시행해도 50-60대가 되서 피부조직을 뜯어서 확인해보니
피부 표피, 진피층이 얇아지지 않고 오히려 피부구성이 더 치밀하다고,
콜라겐 섬유가 더 풍부하며,
박피를 시행하지않은 군과 비교시 훨씬 피부상태가 좋다는 논문결론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레이저를 오래 받으면 피부가 얇아집니다.
항노화(안티에이징), 웰에이징에는 부작용이 없는 피부박피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부가 예민해지는 건 레이저를 많이 받으면 실제 더 그렇게 됩니다.
박피는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시행합니다.
피부톤개선(화이트닝), 잔주름개선, 기미 개선,
피부결개선(피부결이 부드럽고 고와진다.)
피부탄력과 윤기나는 피부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박피용액을 바르면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으로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겨울철에 박피를 하면 오히려 더 건조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여름에 하는게 더 불편감이 없으며,
여름이 박피에 금기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평상시처럼, 모자, 선크림만 잘 바르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3. 박피용액을 바른 당일날 세안만 안하시면 됩니다.
용액을 발랐다고 얼굴이 이상해지지 않습니다.^^,
다음날, 세안, 화장 모두 가능합니다.
박피를 하고나서 각질이 벗겨진 후
피부결이 한층 좋아지며 화장이 잘 먹는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