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서 불가피하게 생성되는 유해(활성)산소는
전자를 홀수로 지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안정한 구조를 찾기 위해 인체의 세포를 공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노화와 각종 질병입니다.
이러한 불안한 전자를 안정시키는 물질이 항산화제입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것이
글루타치온, 코큐텐, 알파리포산, 비타민C등입니다
우리 인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항산화제의 용량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나이들어 노화가 진행되면서 만성피로등
피곤한 증상으로 무력감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알파리포산(α-lipoic acid)의 체내 생산량의 감소와
상기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알파리포산은 당뇨신경병증의 합병증이 발현될 때 사용하는
치옥트산(thioctic acid)과 동일 이름으로 사용하며
신데렐라주사로 사용되는 주사액 성분이 바로 알파리포산입니다.
알파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항노화 작용과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습니다.
알파리포산은
인체내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당과 지질 대사에 관여하는 조효소입니다.
체내 미량 존재하는 것으로 열에너지 생성에 관여하여
체지방 증가와 노화를 억제해 줍니다.
알파리포산의 효능
모든 세포의 항산화물질이자 해독물질인 글루타치온의 분비량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 활성산소와 환경독소에 취약하게 되는데
알파리포산은 이를 정상 수준에 가깝게 회복 시켜줍니다.
비타민 C, E 의 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녀
체내 유해(활성)산소의 증가를 억제합니다.
웰에이징 블로그 2015년, 7월 6일 날짜
등촌역내과, 등촌역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알파리포산의 효능-논문의 근거자료를 참고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